2010년 7월, 나는 이런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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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에서 먹은, 하몽(jamon)이 들어간 샌드위치입니다.
아침을 먹고 공원을 산책합니다. 많은 스페인 사람들이 출근을 하거나 산책을 합니다.
공원에 있던 이름모를 구조물.
세비야 대학 정문의 모습. 건물이 고풍스럽고 멋집니다.
세비야 대학은 예전에는 담배공장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그 역사를 볼 수 있는 홀입니다.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인디아스 고문서 보관소'.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스페인의 과거 생활사 등과 관련된 문서들이 보관된 곳입니다.
인디아스 고문서 보관소 앞에 서있는 사자상. 동그란 것은 '지구'를 뜻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보관소 내부의 모습. 겉은 소박한데, 내부는 화려하면서도 위엄이 있습니다.
보관소가 설립된 역사를 설명하는 비디오가 상영됩니다.
고문서들이 꽂혀있는 서가.
트램이 다니는 길목에서 본 분수.
세비야에서 뷰엘링(vueling)을 타고 바르셀로나로 왔습니다. 에스파냐 광장에 있는 2개의 베니스 탑. 이탈리아 베니스의 성 마르코 광장에 있는 탑을 본땄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은 모양입니다.
베니스 탑에서 바라보이는 박물관. 여기에서 밤에 분수쇼가 열리죠.
몬주익 성으로 오르는 길.
성이라기보다 요새입니다. 과거에 방어를 위해 세워진 포가 있습니다.
몬주익 성에서 바라보이는 바르셀로네타의 모습
몬주익 성에서 바라본 바르셀로나 . 멀리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보이는군요.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갑니다. 사진이 흔들렸군요.
바르셀로네타에 오니 어둑어둑해졌습니다. 수많은 요트가 정박해 있습니다.
'마레 마구넘'이라 불리는 복합쇼핑몰의 모습. 시간이 늦어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분수쇼를 보러 낮에 지나쳤던 베니스 탑으로 이동했습니다.
분수쇼를 구경하는 사람들. 농담이겠지만, '소매치기 반, 관광객 반'이라고 합니다. 저희도 소매치기 당할 뻔했지요. 아내가 맨 가방에 손을 뻗으려던 소매치기의 손을 제가 발견했으니 망정이지, 분수쇼에 정신이 팔려있으면 당하기 딱 좋습니다.
높게 솟아오르는 분수. 음악에 맞춰 물기둥 모양과 색깔이 달라지면서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합니다.
조금 높은 곳에서 본 분수.
밤늦도록 계속되는 분수쇼.
분수쇼를 다 보고 호텔로 향합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해서 거의 잠을 못자겠군요. 그래도 집에 간다고 생각하니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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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까페에서 먹은 츄로스. 고소하고 쫀득해서 맛있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알카자르(궁전)으로 들어가는 입구.
궁전 내부에 있는 제단. 신대륙 발견을 기념하기 위한 제단인듯 보입니다.
이 궁전은 이슬람 양식을 많이 사용했답니다. 그라나다의 알람브라와 비슷한 분위기가 나지요.
기하학적인 천정의 모습.
어디에 서도 사진이 잘 나옵니다.
궁전에서 정원쪽으로 가다가 본 특이한 모양의 창.
이렇게 오리들이 노니는 못도 있습니다.
정원을 둘러싼 벽의 모습. 회랑도 있습니다.
궁전 어딘가에서 본 사자상.
못 안에 서있는 동상.
이슬람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궁전 내부.
카를로스 5세(맞나?)의 튀니지 정복을 기념해 만든 테피스트리(양탄자).
궁전 내부의 중정입니다.
정교한 문양의 기둥.
미로 정원.
목욕탕으로 추정되는 곳.
알카자르 구경을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이탈리아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산타 마르코'라는 곳입니다.
동굴을 연상케 하는 음식점이더군요.
상그리아라는, 일종의 칵테일. 포도주를 베이스로 해서 만든, 스페인 고유의 음료라고 합니다.
양고기(다리 부위)를 주문했습니다. 소스가 달콤하고 고기가 부드럽습니다.
이탈리아식 연어 스테이크. 부드럽게 잘 넘어갑니다.
오후엔 스페인 광장을 구경했습니다. 김태희의 광고로 유명해진 곳이죠. 현재 보수공사 중이라서 광장 부분은 꽤 지저분합니다. 광장이 나오지 않게 애써 찍은 사진.
광장으로 내려가 찍은 사진.
반원형으로 생긴 스페인 광장엔 이렇게 스페인 각 지역의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타일에 그림으로 새긴 장식들이 도열해 있습니다.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그림은 바르셀로나의 역사를 보여주는데, 콜롬버스가 신대륙 발견을 끝내고 돌아와 이사벨 여왕을 알현하는 모습입니다.
까떼드랄 근처에서 너무나 반갑게 만난 스타벅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그리웠거든요.
9시가 넘으니 그제야 조금씩 땅거미가 집니다.
아이패드를 득템한 전자제품 쇼핑몰, fnac. 투우 관련 사진으로 장식한 벽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세비야의 밤 공기를 마시면서 다리를 쉬는데 트램이 지나갑니다.
세비야의 밤이 이렇게 깊어갑니다. 호테에 돌아가 쉬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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