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Slump? I ain't in no slump. I just ain't hitting
슬럼프라고? 난 슬럼프에 빠진 게 아니야. 그저 치지 않았을 뿐이라고.
→ 긍정적인 마인드가 슬럼프를 빨리 극복하게 한다는.
02. If you come to a fork in the road, take it.
갈림길(포크)에 이르면, 그 포크를 줏어라.
→ '이것 아니면 저것' 식의 2분법적 사고에 휩싸이지 말고 현명하게 판단하라는.
03. It's not over until it's over.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
→ 그의 명언 중 가장 유명한 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04. You can observe a lot by watching.
보기만 해도 많은 걸 알아낼 수 있다.
→ 지식보다 관찰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
05. You've got to be very careful if you don't know where you're going, because you might not get there.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면 매우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곳에 도착하지 못할지도 모르니까.
→ 목표를 모르면 성과도 없다는.
06. Nobody goes there anymore, it's too crowded.
아무도 거기에 더이상 가지 않아. 거긴 너무 붐빈다구.
→ 남들 다 하는 것에 열광하지 말라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라는.
07. In theory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theory and practice. In practice there is.
이론적으로 보면, 이론과 실제 사이에는 차이가 없다. 하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있다.
→ 이론의 아름다움에 혹하지 말고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보라는.
08. A nickel ain't worth a dime anymore.
5센트 짜리 동전은 절대 10센트 만큼의 가치가 없다.
→ 자신의 능력을 냉정하게 평가하라는.
09. The future ain't what it used to be.
미래는 지금껏 보아온 것과는 분명 다르다.
→ 과거에 매몰되어 미래를 간과하지 말라는.
10. It is impossible to get a conversation going, everybody is talking too much.
모두 말이 너무 많으면, 대화는 불가능하다.
→ 대화의 기본은 경청이라는.
11. If you can't imitate him, don't copy him.
그를 모방할 수 없다면 그를 베끼지 마라.
→ 기계적으로 답습하지 말고, 자신에 맞게 창조적으로 모방하라는.
12. You should always go to other people's funerals; otherwise, they won't come to yours.
다른 사람의 장례식에는 꼭 가라.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네 장례식 땐 오지 않을 테니까.
→ 다른 사람이 슬퍼할 때 곁에 있어주는 것이 진정한 우정이라는.
13. If you ask me anything I don't know, I'm not going to answer.
내가 모르는 걸 질문하면, 난 대답하지 않겠다.
→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라는.
14. If the world were perfect, it wouldn't be.
만일 세상이 완벽하다면, 완벽할 리가 없을거야.
→ 완벽주의에 사로잡히지 말라는.
15. How can you say this and that when this and that hasn't happened yet?
아직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러니 저러니 말할 수 있는 거요?
→ 섣불리 단정짓거나, 잘난 체하지 말라는.
Comments
좋은 글 잘 봤습니다 >ㅅ<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비밀댓글입니다
고맙습니다. 처음 뵙네요. 종종 들러 주세요~!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돌머리 아저씨 말이라 그런지 팍팍 꼿히내요. 20번이 와닿음..나 아무래도 위가 큰거 같아..
잘읽고 갑니다^^
위대(?)하시군요. ^^ 자주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상 사람들이 운명처럼 사는 것은 6번인 인간형이 많아서
저도 6번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 치는 1인 ㅜ.ㅜ
새로운 대안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은 6번처럼 안살겠죠.
새로운 대안은 철학적 사유 능력(예:전략적인 분=유정식)이 있는 사람이 가능할테구요.
그래서 정식님에게 질문 하나 드립니다.
분석력은 어떻게 향상 시킬 수 있을까요?
제가 철학적 사유가 있다는 말씀은 과찬이십니다. ^^ 분석력은 오래 들여다 보고 여러 각도로 생각하는 연습을 할 때 키워지지요. 왕도는 없습니다. 남들보다 하나 더 생각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합니다. 에디슨이 말했듯이 "오래 붙잡고 있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
바쁘실텐데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글이긴 한데,
밑에 의견이 있으니 좀 생각의 깊이가 떨어지게 되네요.
차라리 의견이 없었으면 더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4번에서 지진아는 기존 법칙을 부정하기 때문이 아니라, 정말로 늦게 의문을 품은 사람일수록 더 깊이있는 공부를 구체적으로 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해석하는 관점이 틀릴 수 있겠지요.
굉장히 좋은글이네요...
자주들리고 갈게요 ^^
전 33 셋에 이제 공부 시작 하고 잇어요.. 넘 많은걸 얻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