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독약이고, 실패는 도약이다   

2011. 4.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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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다니는 회사가 '비즈니스 위크', '포브스', '포츈'과 같은 유명한 경영 잡지에 커버 스토리를 장식하며 성공기업으로 소개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회사에 아주 불만이 크지 않는 한, '우리 회사가 이렇게 유명해지다니!' 하며 자부심을 느낄 겁니다. 하지만, 회사 성과가 급격히 악화되었다든지 회계 부정과 같은 스캔들에 연루됐다든지 등과 같은 이유로 잡지 표지를 장식한다면 주위에서 '너네 회사 괜찮냐? 망하는 건 아니냐?'란 말을 듣겠거니 하면서 우울할 겁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유명 잡지의 1면에 오르는 영광(혹은 불명예)을 반대로 생각하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커버 스토리에 오른다는 것이 기업의 향후 성과를 '반대로' 알려주는 지표라는 인식이 존재합니다. 즉 '성공기업으로 1면에 오르고 나면 이후의 성과는 추락한다', '불명예스럽게 1면에 오른 이후에는 성과가 올라가거나 적어도 더 이상 추락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유명 잡지의 표지에 어떤 기업이 어떤 이유로 올라가느냐를 보고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죠.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아마 이런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런 속설이 과연 옳을까요? 이런 신화(myth)같은 믿음이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을까요?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대학에 근무하는 3명의 교수(톰 아놀드, 존 얼, 데이비드 노스)는 이 속설을 통계적으로 검증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1983년부터 2002년까지 비즈니스 위크, 포브스, 포츈 지의 1면에 오른 기업들(모두 549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그 기업들을 성공과 실패의 정도에 따라 5개의 카테고리로 나눈 다음, 커버 스토리로 소개된 시점으로부터 전, 후 2년 간(총 4년 간) 주식시장에서의 성과를 따져 봤습니다.

그랬더니 2가지 현상이 발견됐습니다. 그 중 하나는 '극적인 성과를 달성하거나 반대로 최악의 성과를 기록한 이후에 경영 잡지의 표지에 등장한다'라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당연하겠죠. 경영 잡지들은 뉴스 거리가 될 만한 극적인 사례를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발견한 두 번째 현상은 '경영 잡지의 표지에 등장했다는 것이 극적인 성과(반대로 최악의 성과)가 이제 끝났음을 알리는 신호이다'라는 것입니다. 톰 아놀드 등은 성공기업으로 소개된 이후의 성과는 보잘 것 없거나 추락하고, 실패기업으로 낙인 찍힌 이후에는 극적인 상승은 아니지만 서서히 성과가 나아졌음을 통계로 보여줬습니다.

이로써 증권가에서 떠돌던 속설이 어느 정도는 타당성이 있음이 실제로 밝혀졌죠. 만약 성과가 추락하는 기업의 주식을 언제 팔아치워야 하는지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그 기업이 불명예스럽게 경영 잡지의 표지에 등장했다면 이제 바닥을 쳤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게 좋다고 연구자들은 말합니다. 좀더 기다렸다가 주가가 오를 때 파는 게 낫다는 조언이겠죠.

그런데 왜 경영 잡지의 1면에 오른다는 것이 미래 성과를 '반대로' 가리키는 지표가 되는 걸까요? 왜 극적인 성공 후엔 추락이, 한없는 추락 후엔 비상(飛上)이 있는 걸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여기에는 기업 구성원들의 심리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성공이 자만을 불러일으킨다는 '성공의 저주', 그리고 실패하고 나서야 무엇을 어떻게 할지 알게 된다는 '실패의 쓴 약'이란 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04년에 '순이익 100억 달러 클럽'에 가입하고 난 직후 순이익은 다시 100억 달러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시장에서 대대적인 성공을 거둔 기업으로 소개되자마자 요즘 주춤한 상태입니다. 작년과 재작년에 구글과 관련된 책들이 봇물처럼 나오더니 요즘 구글은 페이스북에 밀리는 형국입니다. 요새 주목 받는 페이스북도 언제 추락할지 아무도 모르죠.

극적인 성공은 독약과도 같습니다. 성공에 자만하지 않고 늘 새로운 기회를 찾아나서는 일. 이것이 성공의 저주에 빠지지 않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또한 실패했다고 절망하지 말고 실패를 도약의 기회로 삼는 것이 실패로부터 빨리 빠져나오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진부한 조언이지만 이 말만큼 진리인 것도 없습니다.

(*참고논문 :http://www.cfapubs.org/doi/pdf/10.2469/faj.v63.n2.4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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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베스트셀러에 속지 않는 법   

2011. 4. 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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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기업들의 성공요소를 살펴본 결과, 그들 중 78%는 핵심사업에 집중한다." 여러분이 최신 경영 베스트셀러을 읽다가 이런 문구를 발견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아마도 "우리 회사도 핵심사업에 집중해야겠군."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혹은 "이렇게 사업을 문어발처럼 확장해서는 성공은커녕 나중에 실패하기 딱 좋을거야"라고도 생각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간단한 수학을 할 줄만 안다면, 수학 중에서도 간단한 집합 개념만 이해하고 있다면, 최신의 경영 베스트셀러가 주장하는 말이 허구일 가능성이 크다는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성공한 기업'이란 말은 정의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매출, 이익, 시장점유율 면에서 남들보다 탁월한 성적을 거둔 기업을 일컫는 말이겠죠. 그들 중 78%가 핵심사업에 집중한다는 말을 들으면 여러분은 '핵심사업 집중이 곧 성공'이라는 도식을 머리에 떠올리겠지만, 밴다이어그램을 그려보면 그 생각이 틀릴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아래의 그림은 '성공한 기업의 78%가 핵심사업에 집중한다'란 말을 밴다이어그램으로 나타낸 것입니다(그림을 손으로 그린 터라 그림의 비율이 맞지 않은 점을 양해 바랍니다).



경영 베스트셀러의 주장에 따르면, 성공기업 중 78%에 해당하는 부분은 '성공기업'의 집합과 '핵심사업 집중기업' 집합이 서로 겹치는 부분이 됩니다. 나머지 부분은 22%가 되겠죠. 문제는 물음표라고 표시된 부분입니다. 만일 물음표 부분의 크기가 아주 작다면, 경영 베스트셀러의 주장이 상당히 타당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물음표 부분의 크기가 아주 크다면, 핵심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성공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소리가 됩니다.

'성공기업'의 집합 입장에서 보면 겹치는 부분(그림에서 빗금 쳐진 부분)이 78%나 되지만, '핵심사업 집중사업'의 집합의 입장에서는 겹치는 부분이 고작 몇 %에 불과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성공한 기업들의 78%'란 말을 '핵심사업에 집중한 기업들의 78%'라는 말로 오인하여, 핵심사업에 집중하기만 하면 성공이 78%의 확률로 뒤따라오는 것이라는 판단에 이릅니다. 핵심사업에 집중했다가 실패할 확률은 22%에 불과하다고 오해하고 말죠.

실제로 따져보면 어떨까요? 스탠포드 대의 저커 덴렐(Jerker Denrell)은 '성공한 기업들 중 78%가 핵심사업에 집중한다'라는 말을 듣는다면 '핵심사업에 집중한 기업들 중 얼마나 성공했는가?'라고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바꿔 말하면, 위의 벤다이어그램에서 물음표 부분이 얼마나 클지를 먼저 따져야 한다는 뜻이죠. 그가 동료들과 함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핵심사업에 집중한 기업들 중 성공한 기업은 겨우 35%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78%에는 한참 못미치는 수치죠. 35%라는 수치는 성공을 보장 받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결과입니다.

덴렐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핵심사업 집중기업'의 입장에서 벤다이어그램을 다시 그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65%의 기업이 핵심사업에 집중했음에도 성공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바로 드러납니다.



수많은 경영 베스트셀러 저자들은 "성공한 기업들의 전체 혹은 대부분은 무엇무엇을 했다"라는 말하면서 "그 무엇무엇을 하면 성공에 이른다"라는 주장을 펼칩니다. 위에서 살펴봤듯 논리적으로 따지면 엉터리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그들의 주장을 맹목적으로 따르기보다는 "그 무엇무엇을 했음에도 실패한 경우는 얼마인가?"라는 질문을 먼저 던질 줄 알아야 합니다.

'초우량기업의 조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등 대형 베스트셀러에서 성공모델로 추앙 받던 기업들은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톰 피터스가 '초우량기업의 조건'에서 상위 43위에 드는 기업들을 초우량기업으로 치켜세웠지만, 우습게도 그 책이 출간되고 2년 후에 그 기업들 중 14곳이 경영 악화로 허덕이고 말았습니다.

또한 짐 콜린스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란 책에서 '위대하다'고 칭송하던 기업들 중 상당수가 책이 나온지 10년 안에 몰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는 작년에 '위대한 기업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란 책을 출간함으로써 왜 위대한 기업들이 실패했는지를 분석하는 자가당착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들이 이렇게 해서 실패했다. 그러니 그렇게 하지 않아야 실패하지 않는다'라고 그는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런 주장도 '성공한 기업들은 이렇게 한다. 그러니 그렇게 하면 성공한다'란 말처럼 논리적으로 엉성할 뿐입니다.

경영 베스트셀러를 보고 그대로 따라했다가 어려움을 겪은 기업들은 얼마나 될까요? 또 왜 우리는 성공기업처럼 되지 못할까, 라며 자괴감에 빠진 기업은 얼마나 많을까요? 아마 베스트셀러 저자들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성공기업의 방식을 100%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말입니다. 참 편리한 논리죠?

성공기업의 성공요소는 모든 기업에 들어맞는 경영의 진리가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고 어울리는 성공의 포인트를 스스로 찾아내야 합니다. 이것이 성공기업을 바라보는 중용의 시각입니다. 적어도 그들의 성공요소에 현혹되지는 말아야겠습니다.

(*참고도서 : '욕망을 파는 사람들', '거짓말을 파는 스페셜리스트')
(*참고자료 : http://www.gsb.stanford.edu/news/research/ob_successfulfailures.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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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하는 젊음에게 보내는 쪽지   

2011. 4. 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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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온 고등학교는 공단이 급조성된 신도시의 신설학교였다. 나는 그곳에서 한 두 번을 빼고 늘 전교 1등이었다. 자랑이 절대 아니다. 급조된 신도시의 신설학교가 항상 그렇듯, 고입 시험에 두 자리 점수를 받고도 능히 들어가는 학교였으니까.
 
그러던 내가 운좋게도 나름 어렵다던 대학에 끄트머리로 합격했다. 진짜 '겨우'였다. 합격의 기쁨도 잠시, 난다긴다 하는 동급생들에 기가 죽었다. 이름없는 신설학교에서 얻은 전교 1등이란 감투는 보잘것없는 허울이었다. 한 학기에 4번 있는 시험에 허덕이고, 국어와 국사를 제외하고 원서로 된 교과서들은 무슨 말인지 몰라 해석하기에도 버거웠다.

 

나는 적어도 1학년 때는 대학생의 자유를 맛보고 싶다는 얄팍한 핑계로 공부를 멀리했다. 아무것도 없으면서 폼만 잡은 셈이다. 이런 도피는 학사경고로 이어졌고 안 내도 되는 수업료를 전액 낼 수밖에 없어서 가뜩이나 어려운 집안 사정에 큰 짐이 됐다. 나는 두 번 연속으로 학사경고를 받았고 학칙에 의해 1년 정학을 먹었다. 자의반 타의반 군대에 갔다.

그땐 참 절망스러웠고 슬펐다. 군대는 나를 강인하게 만들기는커녕 실패한 사람들이 모이는 수용소처럼 느껴졌다. 요새 잇단 자살로 문제가 된 모 대학 학생들이 느꼈을, 그리고 느끼고 있을 절망은 과거의 내것과 유사하리라.
 
세월이 약이라 했던가? 지나고 나니 그때의 좌절도 아름다운 꽃이다. 지구가 둥글듯이 삶도 둥글다. 그때 세상의 가장자리로 한없이 밀려났던 나는 그렇게 한 바퀴를 돌아 여기 이곳에 서있으니까. 세상의 중심이 아니면 어떠리. 내가 선 이 자리에 중심의 좌표를 설정하고 살면 될 일. 내가 가는 이 거친 길이 남이 아닌, 나만의 중심으로 향하는 길이라 여기면 그만일 뿐.
 
좌절은 젊음의 자유. 그러나 절망은 젊음의 파산 선고이자 죄악이다. 절망의 늪에 빠진 스스로를 잡아 끌고 나와 뚜벅뚜벅 걸어가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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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 하현달   

2011. 4.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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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달



어둠 속으로 기억이 가라앉는다. 밤의 서풍은 동쪽으로 쌓이고 언덕 아래로 기억이 흘러내린다. 잊을 수 있을 때 잊었으면 좋았을 기억이다. 떠날 수 있었을 때 떠났으면 좋았을 기억이다. 기억은 결이 엉킨 채로 서풍 따라 구르고 어둠을 몰고 다니는 그는 늘 여윈 눈이다. 상실은 늘 나의 몫이고 한때의 기억은 하현달처럼 빛을 잃는다.

누워 어둠 속의 어둠을 본다. 어둠 속의 어둠 같은 그를 본다. 어둠 속의 어둠 같은 그의 기억을 본다. 그는 내게 어둠으로 입맞춘 기억 한조각을 건네고 느리게 돌아눕는다. 그는 만져지지 않는 기억이고 만져서도 안되는 기억이다. 그는 언제나 그랬다. 언제나 슬플 것을 염려하며 언제나 떠날 때를 가늠했다. 언제나 어둠 같은 표정으로 하현달 같이 웃었다. 언제나 손을 먼저 거두고 언젠가 만날 것을 먼저 약속했다.

무모함은 어리석음보다 슬픈 법. 파란 공중전화 앞에 얼어가던 그 겨울날의 나는 지금의 나보다 행복했을까? 자정을 넘어 어둠보다 더 어둔 역으로 몸을 누이던 그날의 석탄차는 내 무모함의 상징이었을까? 나는 젊었지만 여위고 가난했다.

방백을 듣는 관객인 양 그는 하현달의 상실만을 응시한다. 어둠보다 더 어둡게 귀를 닫은 채 일 밀리미터씩 밀리는 서풍처럼 언덕 아래로 구른다. 기억 따윈 존재하지 않는 무덤인 양 천천히, 그는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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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뽑습니다   

2011. 4.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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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비스하는 컨설팅 영역이 HR(인사)이다 보니, 채용에 대한 문의가 간혹 들어옵니다. 그동안은 비공식적으로 알음알음으로 소개해 주곤 했는데, 아예 이 블로그를 통해서 가능한 한 많은 분들에게 정보를 알려 주는 게 좋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저에게 요청이 들어온 5가지 Job Description을 정리하니, 많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5개의 Job offer는 모두 같은 회사(IT 분야의 대기업)에서 나온 것입니다).



1. 온라인 유통 채널 기획 및 관리

- 접수기한 : 2011년 4월 19일까지
- 모집인원 : 1명

<직무 내용>
- 정보통신 전문 온라인 사이트 기획, 개발, 관리 담당
- 정보통신 전문 컨텐츠 수급/가공 및 커뮤너티 등 운영 관리
- 사이트 홍보 기획 및 각종 마케팅 프로모션 운영
- 사이트 내 활동 인력 관리 및 고객 관리

<학력>
-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자
- 전공 무관

<필요역량>
- 온라인 포털/커뮤너티 사이트 기획/개발/운영 경력 3년 이상
- 사이트 홍보/프로모션 경험 3년 이상
- 기획/개발 프로모션 총괄 수행 경력자 우대
- 직접 개발 가능인력 우대


2. 디지털 디바이스 머천다이저(MD) 채용

- 접수기한 : 2011년 4월 19일까지
- 모집인원 : 1명

<직무 내용>
- 디지털 디바이스/서비스 상품 기획 및 개발
- 디지털 디바이스 상품 MD 및 소싱
- 노트북/Game 관련/소형가전/카메라/디지털기기 액서서리/디지털 주변기기 MD
- 상품 물류/재고 관리

<학력>
-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자
- 전공 무관

<필요 역량>
- 전자 양판점에서 디지털 상품 MD경력 5년 이상
- 대형마트 혹은 오피스 IT 매장에서 디지털 상품 MD경력 5년 이상
- 디지털 상품 온라인 채널 또는 홈쇼핑 MD 경력 2년 이상
- 디지털 디바이스 및 서비스 상품기획/개발 경험 선호
- 해당 상품에 대한 물류/재고 관리 경험


3. 개인화 서비스 기획 리더급

- 접수기한 : 2011년 4월 17일까지
- 모집인원 : 1명

<직무 내용>
- 개인화 사업에 대한 사업방향 제시
- 빠른 의사결정과 책임감으로 팀을 리드
- 서비스 기획, 개발, 운영 프로세스에 대한 효과적인 적용
- 퍼스널 서비스에 대한 기획/운영 총괄

<학력>
- 관련분야 석사 이상 학위소지자 우대
- 전공 불문

<필요역량>
- 개인화, 인공지능 등 관련서비스 분야 경험 5년 이상
- 5년 이상 조직관리 경험
- 개인화 관련 서비스 기획, 로직 설계, 사업 아이템 개발 경험
- 개인화, 인공지능 관련 분야 필드 경험
- 비즈니스 대화 가능 수준의 영어 능력


4. 개인화 기술 인력 리더급

- 접수기한 : 2011년 4월 17일까지
- 모집인원 : 1명

<직무 내용>
- 인텔리전스 시스템 구조 설계 및 인텔리전스(개인화) 관련 핵심기술 확보
- 개인화 서비스 개발 및 기획
- 시장 발굴 및 글로벌 BM 개발을 위한 기반 구축
- 분산 시스템, 텍스트 마이닝 및 데이타 분석 영역의 글로벌 선도적 개발을 통한
  기술 주도권 확보 관련 분야의 사업계획 수립 및 승인 추진

<학력>
- 엔지니어링 관련 석사 또는 박사 학위 보유자
  (분산처리기술, P2P 관련 전공 등)

<필요역량>
- 15년 이상의 개인화 관련 기술/사업 업무 경험(Tech Assessment 관련 경험 보유)
- 5년 이상의 조직관리 경험
- 분산시스템, 텍스트 마이닝 및 데이터 분석 영역, 국내 Top 수준의 기술 전문성 보유
- 개인화 영역의 상용사업 런칭 및 운영 경험
- 원어민 수준의 영어 수준
- 중국어 가능자 우대


5. IT Consumer Device 기획 전문가

- 접수기한 : 2011년 4월 30일까지
- 모집인원 : 1명

<직무 내용>
- IT Consumer Device 신상품 및 서비스 기획
- 제품 디자인, UI 디자인
- 소비자 니즈 분석 및 상품 개발

<학력>
- 학력 불문
- 전공 불문

<필요역량>
- IT Consumer Device 기획 및 개발 경력 3년 이상
- IT Consumer Device 관련 지식(태블릿, 스마트폰, NFC 디바이스, 블루투스 디바이스 등)
- 바이오 / 나노 기술 영역에 대한 Domain Knowledge 보유자 우대
- 산업디자인 전공자 우대

위의 Job Offer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저에게 이메일( jsyu@infuture.co.kr )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문의는 받지 않으니 양해 바랍니다.

이메일에는 이력서를 첨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과 같은 form으로만 간단하게 알려주시면, 제가 아는 헤드헌터 분이 연락을 하실 겁니다.

-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
- 성명
- 휴대폰 번호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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