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원에 가니, 지난 주말보다 더 많은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간단하게 산책을 나온 길이라 '똑딱이'로만 찍었다. 꽃이 지고 꽃이 피는 모습을 보면서 계절의 흐름을 느낀다. 언덕 아래로 부는 바람에도 진한 봄 냄새가 났다. 따뜻한 하루였다.
반응형
'유정식의 서재 > [사진] 그리고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슬렁거리며 찍다 (2) | 2008.05.24 |
---|---|
오월은 푸르구나 (0) | 2008.05.05 |
아빠와 나는 하루종일 바닷가에서 (0) | 2008.04.27 |
봄은 마음이 착해지는 계절 (1) | 2008.04.21 |
'살아있는 미술관'에 다녀와서... (0) | 2008.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