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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잠실종합운동장에 있는 '살아있는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전시물이 모두 복제품이고 그림 종류도 많이 없었지만,
잘 알지 못했던 그림 감상법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 만합니다.
포토존 이외에 사진을 못 찍게 해서 보여 드릴 만한 사진은 별로 없군요.
어차피 No Photo 라서 똑딱이만 들고 가서 찍었습니다.
살아있는 미술관 전경입니다.
고흐의 '밤의 테라스'라는 그림을 가지고 까페처럼 꾸민 곳입니다. (그림만큼 실감은 나지 않습니다만...)
만화경을 카메라 렌즈에 대고 찍었습니다. 인물을 대상으로 찍으니 재미있는 효과가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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