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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콩다방에서, 또 한번은 별다방에서 커피를 마시며
못 그리는 그림을 또 끄적거려 보았다.
볼펜으로 그리니 한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끝장이다.
인생도 그러할까?
한없이 게을러도 죄책감 한 점 느끼지 않을
단 1분의 시간은 왜 쉬 허락되지 않을까?
이제 여름인데,
금년엔 무얼 했는지 돌아본다.
어이쿠!
별것 없구나!
콩다방에서
별다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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