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리더가 되려면 반드시 버려야 할 4가지 태도
자기인식은 인간의 발전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합니다. 자기인식은 리더가 책임감을 키우는 데 꼭 필요한 요소이기도 하죠. 자기인식은 개인의 생산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조직의 문제에 지성적으로 행동하도록 돕습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나쁜 습관을 제거해야 합니다. 다음의 4가지는 더 나은 상사가 되기 위해 반드시 없애야 할 습관입니다. 여러분이 이 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면, 내년에는 그걸 없애거나 줄이자는 목표를 세우면 어떨까요?
1. 흑백사고
흑백사고를 즐기는 사람은 유리잔에 물이 반 정도 차 있으면 “물이 반이나 있네”라기보다 “물이 반밖에 없다”라며 부정적으로 비판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해요.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좋지 않은 면만 부각해 보려 합니다. 혹시 여러분이 이렇지는 않는지요?
2. 자기 방식 고집하기
타인과 상의하지 않고 자기 방법을 고집하는 관리자들은 현상을 다른 관점으로 절대 바라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들에겐 현실감각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의 방식이 옳다는 사고에 젖어 있을 뿐이죠. 이상적인 상황과 현실 사이에 차이가 있음을 부정하고, 상황을 너그럽게 바라보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통제하려고 무리수를 두곤 하죠. 경우에 따라서는 뒤로 물러나야 할 때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만 집착합니다.
3. 심판하려는 태도
상대방을 늘 심판하려는 태도를 보이지는 않나요? 만약 이런 태도에 빠져 있다면 모든 사실을 듣기 전에 판단하려는 습성을 버리고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청하는 법을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4. 완벽주의적 사고
완벽주의자들은 자신의 결함이 노출되면 타인이 자신을 거부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이런 완벽주의는 조용히 팀을 망가뜨리고 협력을 억누릅니다. 생산성과 직원 사기를 떨어뜨리는 자기비하적인 사고 패턴과 행동을 야기시키죠. 완벽주의에 빠지면 사람들을 차별적으로 대하고 타인의 피드백을 수용하려 들지 않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완벽을 위한 완벽에 빠지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참고사이트
https://www.inc.com/marcel-schwantes/4-habits-you-must-get-rid-of-to-become-a-better-bos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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