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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스템이든 처음에는 사용자가 맹렬한 속도로 증가하다가 둔화되기 마련입니다. 증가율이 감소한다는 뜻이죠. 하지만 증가율의 감소를 시스템(혹은 네트워크)의 쇠락으로 여겨서는 곤란합니다. 증가율이 마이너스가 아니라면, 전체 사용자 규모는 계속 늘어나니까 말입니다.
물론 향후에 트위터가 흥행을 계속 이어갈지 쇠퇴할지 예측하긴 쉽지 않습니다. 하도 세상이 빨리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더라도 "증가율 감소 = 쇠퇴"로 예단해서는 안 되겠죠. 좀더 지켜볼 일입니다. 이 점을 강조하고 싶어서 이 글을 헤드라인으로 뽑았습니다.
(저의 트위터 홈)
트위터의 사용자 증가율이 떨어진다고 해서 트위터의 쇠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글. 얼마 전, 우리나라 기자가 썼던 글과는 사뭇 다르군요. http://bit.ly/5iIbWj
[본문 중 일부]
The Internets are agog with speculation on numbers showing that the previously meteoric growth in Twitter users is beginning to sputter and slow down. Is this the end of the road for Twitter as the media darling? I’m not so sure....(후략)
토요타의 곤경에서 배워야 할 점. "경쟁력은 확고한 것이 아니라, 물처럼 흘러가 버리는 유동적"이라는. http://bit.ly/ajh2LE
남자와 여자의 성적 행동이나 태도가 그리 차이 나지 않는다는, 메타 연구 결과. http://bit.ly/awy47e
개념을 정리할 때 "3의 법칙"을 기억해 두세요. http://bit.ly/9CtY4R
머리 좋은(IQ 높은) 남자 아이가 나중에 오래 사는 반면,평균보다 높은 지능의 여자 아이는 그 반대라는 연구 결과. 논란이 있는 연구. http://bit.ly/cQLgML
여자아이들은 '여자가 남자보다 수학을 못한다'는 고정관념을 초등학교 1,2학년 때부터 주입받는다는. http://bit.ly/4DdEyV
여러분의 뇌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광고 문구에 이야기를 담아야 소비자를 파고드는 좋은 광고라는. http://bit.ly/82jpTC
"학력이 높을수록 건강하다"는 속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http://bit.ly/4YO6ZM
여러분 자신의 퍼스널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쉽고 간단한 질문으로 답을 구하라는 글. http://bit.ly/6VFiAP
오바마의 1년을 학점으로 평가하면 얼마나 될까요? C+ 정도라는 의견. http://bit.ly/7YLNyC
직원들을 위한 '복무규정(employee handbook)'을 좀 재밌게 만들면 좋겠다는 의견. http://bit.ly/7HUZ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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