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임승차자, 그들은 누구인가?   

2014. 3. 20. 09:00



2014년 3월 11일부터 3월 19일까지 페이스북 등 SNS에 남긴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이제 봄인지 개나리가 피었네요. 황사와 미세먼지만 없으면 딱 좋을 날씨인데…. 건강한 하루 되세요.



[인사에 대하여]


- 잘 되는 회사는 스타를 뽑지 않는다. 팀플레이를 할 줄 아는 사람을 뽑는다.


- 핵심인재는 일 잘하는 직원이 아니다. '일 잘 할' 직원이다.


- 별 쓸모없고 오히려 조직에 해를 끼치는 '평가 보상 제도'를 포기하지 못하게 만드는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 바로 인/사/팀/


- 상사가 직원들에게 진심을 담은 피드백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보자. 평가가 보상에 얽매어 있는데, 어떻게 진심 어린 피드백이 가능한가?


- 의사소통을 잘 하는 사람은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잘 듣는 사람이다.




[무임승차자, 그들은 누구인가?]


무임승차자론 1: 무임승차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무임승차자로 보는 경향이 있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무임승차자론 2: 무임승차자들은 남들이 해놓고 나면 '이래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는 경향이 있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무임승차자론 3: 무임승차자들은 남들보다 보상에 민감하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무임승차자론 4: 무임승차자들은 자기가 일을 안 하는 게 아니라 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무임승차자론 5: 무임승차자들은 자기에게 적합한 일을 주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하는 경향이 있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무임승차자론 6: 무임승차자들은 자기가 운이 좋아서 어쩌다 조그만 성과를 내면 그걸 내세우고 부풀린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출처: incedogroup.com



[직장 생활의 트릭]


(이렇게 하라는 말이 아니라, 그들에게 속지 않아야 한다는 취지)


- 다른 직원의 성과에 숟가락을 올리는 한 가지 방법. 그 직원의 성과를 남보다 먼저 캐치하고 그것을 은밀하게 상사에게 전달한다. 자기가 일조했다는 말을 은근하게 깔면서. 그러면 상사는 성과를 낸 사람과 성과를 알려준 사람을 한 팀으로 묶어 생각한다. 성공! 


- 열심히 일하는 직원처럼 보이기 위한 몇 가지 트릭

(1) 성큼성큼 걷는다.

(2) 서류더미를 책상에 쌓아 놓는다.

(3) 점심 먹으러 갈 때 가장 늦게 일어난다.

(4) 자동설정으로 이메일을 밤(혹은 이른 아침)에 보낸다.

(5) 사소한 전화도 중요한 전화처럼 받는다.




[이상한 경영]


- CEO 한 사람 때문에 회사가 한 방에 훅 가는 경우도 놀랍지만, CEO가 아무리 이상하게 경영해도 안 망하는 회사가 더 놀랍다.


- 회사가 어려움에 처하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용부터 (불요불급한 부분을) 줄여야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하는 비용을 제일 먼저 없애는 경향이 있다. 직원들 간식비나 교통비 같은. 적은 돈 아끼자고 직원들로부터 '크게' 인심을 잃는 가장 빠르고 가장 효과좋은(?) 방법.


- 직원들에게 욕 안 먹으려고 애쓰는 상사가 가장 많은 욕을 먹는다.




[나만의 시간관리 노하우]


- 시간관리 노하우. 딱 하나만 이야기해 달라면 나는....."짜투리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가지고 다녀라. 짜투리 시간이 생길 때마다 그걸 하라"고 조언한다. 시간관리, 사실 아무것도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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