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퓨처컨설팅의 유정식입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 한 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0년 1분기에 진행할 튜터링 일정과 주제를 다음과 같이 공유합니다.

금년부터는 이렇게 분기 단위로 미리 일정을 공유함으로써

여러분들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튜터링은 소수정예(6명)로 진행됩니다. 일방향의 교육이 아니라, 

각자의 사례와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식 수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교육보다 참여가 많지만,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훨씬 높습니다.

(*상기 주제와 일정은 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 일정 중 첫 회인 1월 15일 튜터링(일을 잘 시키는 기술)은 현재 모집 중입니다. 아래의 링크에 접속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sBn9k0gpwHl6D00aLIYpWLK0I-o5HyjS__dMbBBqz0f-d8g/viewform

 

튜터링- 일을 '잘' 시키는 기술

 

docs.google.com

문의사항이 있으면 아래의 연락처로 전화나 이메일 주세요.

상기 주제 외에 튜터링이 필요한 주제도 제안을 받겠습니다.

 

휴대폰 010-8998-8868

이메일 jsyu@infuture.co.kr 또는 jsyu@infutu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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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퓨처컨설팅 중요한학교는 소수정예 '시나리오 플래닝' 튜터링을 실시합니다. 본 과정은 외부환경의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론인 ‘시나리오 플래닝’을 5주의 시간을 가지고 보다 심도 깊게 학습하기 위해 마련한 시간입니다. 시나리오 플래닝 방법론의 핵심을 소개하고 튜터링과 실습을 통해 바로 조직과 개인의 의사결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됩니다. 미래는 불확실성으로 가득하기에 예측은 언제나 틀립니다. 예측 대신 시나리오를 통해 여러분이 수립하는 전략의 환경 대응력을 키우고, 의사결정의 실패를 최소화하기 바랍니다. <시나리오 플래닝>, <전략가의 시나리오>를 쓰고 지난 18년간 시나리오 플래닝을 컨설팅하고 전파한 유정식 대표의 튜터링을 통해 조직 내에서 전략적 의사결정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바랍니다.




[모집인원] 

- 소수정예(4~5명)

- 신청자수가 많으면 4명 단위로 클래스(다른 요일에)를 나누어 진행함 


[교육시간]

- 2018년 4월 20일(금)~5월 18일(금) 매주 금요일 16 ~ 19시 (총 5회)


[장소] 인퓨처컨설팅 중요한학교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444-90 )


[수강료] 100만원(부가세 별도)


[입금계좌] 국민은행 394401-04-027132 (예금주: 유정식(인퓨처컨설팅))


[신청방법] 이메일로 신청. 메일 내용에 다음 사항을 적어서 보내 주세요.

(1) 성명:

(2) 소속회사 및 부서:

(3) 휴대폰 번호(강의 안내에 필요):

(4) 세금계산서 필요 여부:

(5) 시나리오 플래닝 튜터링에 기대하는 것:


[이메일 보내실 곳] jsyu@infuture.co.kr 

[모집 마감일] 2018년 4월 18일

[문의처] 02-733-1568 / 010-8998-8868 (유정식 대표 )


[강의교재] 수업 때마다 프린트물 배포(필요시 별도의 도서 배포)


[커리큘럼]

- 1주차: 전략적 사고와 시나리오 플래닝 사례 공유

- 2주차: 시나리오 플래닝 1단계 ~ 3단계 실습 및 리뷰 

(핵심이슈/의사결정요소/변화동인 규명)

- 3주차: 시나리오 플래닝 4단계 ~ 5단계 실습 및 리뷰

(시나리오 수립/시나리오 라이팅)

- 4주차: 시나리오 플래닝 6단계 실습 및 리뷰

(대응전략 수립)

- 5주차: 시나리오 플래닝 전 과정 실습 및 과정 정리


[강의진행 방식]

- 시나리오 플래닝 사례 소개

- 해당 주제에 대한 강의 및 질의 응답

- 해당 주제와 관련된 각 조직의 현황 공유

- 각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 및 원포인트 컨설팅


[PDF 파일]

내부 결재를 위해 교육계획서가 필요하시면 아래의 PDF 파일을 다운로드 하십시오. 

ScenarioPlanningTutoring.pdf

ScenarioPlannig_Tutoring2019.pdf



[오시는 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4번 출구ㅡ>마을버스 4번 탑승ㅡ>'평화교회' 정류장에서 하차ㅡ> '상식은 그렇게 흔한 것이 아니다'란 간판이 있는 건물의 파란 문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장소가 협소하여 주차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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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과정은 외부환경의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론인 ‘시나리오 플래닝’을 속성으로 습득하는 시간입니다. 시나리오 플래닝 방법론의 핵심을 소개하고 실습을 통해 바로 조직과 개인의 의사결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과정이 진행됩니다. 미래는 불확실성으로 가득하기에 예측은 언제나 틀립니다. 예측 대신 시나리오를 통해 여러분이 수립하는 전략의 환경 대응력을 키우고, 의사결정의 실패를 최소화하기 바랍니다.




[강의 효과]

- 기업: 딜레마적인 상황에서 최적의 의사결정안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 개인: 개인의 의사결정뿐만 아니라 타인 상담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강의 목차]

- 불확실성의 올바른 의미와 시나리오 플래닝의 필요성

- 시나리오 플래닝의 5단계 절차

- 시나리오 플래닝 사례 소개와 연습

- (조별 실습) 현재의 고민을 시나리오 플래닝에 적용하고 발표


[교육 안내]

- 일시 : 2017년 9월 29일(금) 13:30 ~ 18:30 (5시간)

- 장소 : 인퓨처컨설팅 중요한학교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88-71, 301호) 주차 지원 불가

- 모집정원: 15명

- 수강료 : 25만원 (부가세 별도)

- 입금처 : 국민은행 394401-04-027132 (예금주: 유정식(인퓨처컨설팅))

- 입금자명에 강의날짜를 붙여서 기입해 주세요.(예: 홍길동0217)


- 세금계산서를 원하시는 분은 부가세를 포함한 275,000원을 입금하신 후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theimportantschool@gmail.com )

- 9월 26일(화)까지 취소 요청시 환불 가능. 그 후나 no show의 경우 환불이 불가합니다.

- 문의처 : 중요한학교  02-733-1568


[오시는 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4번 출구ㅡ>마을버스 4번 탑승ㅡ>사러가 쇼핑센터 정류장에서 하차ㅡ>사러가 쇼핑센터 옆 베스킨 라빈스를 등지고 건너편 2시 방향에 있는 ‘현대 부동산’과 ‘띵동 부동산’ 사이 골목으로 들어오세요. 

‘연희살롱’ 간판이 보이는 건물의 3층에 인퓨처컨설팅<중요한 학교>가 있습니다. 주차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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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30일(금) 유정식의 경영일기 


“고민이 아닌 걸 고민하시는 것 같은데요?”

내가 이렇게 단적으로 말하니 시나리오 플래닝 워크숍에 참석한 상대방은 상당히 당황한 눈빛이었다. 고민이 맞는데 고민이 아니라니까 약간은 화가 섞인 표정으로 상대방은 물었다. “왜 그렇게 보시나요?” 나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확실한 걸 두고 고민하시니까요. 확실하게 미래에 생길 것들을 왜 고민하시죠? 그것에 맞서든지 아니면 피하든지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확실하게 발생할 것들을 두고 ‘어쩌지’ 하면서 발을 동동 구르는 것은 고민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오후에 비가 올 것이 거의 100퍼센트에 가깝다는 일기예보를 들었고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데 업무상 중요한 미팅 때문에 외출해야 한다고 해보자. 게다가 집에는 찢어진 우산 밖에 없어서 그걸 들고 나가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때 ‘비가 온다는데 제대로 된 우산은 없고, 이것 참 고민이네.’라는 생각이 머리 속에 떠오를 텐데, 사실 이것은 고민이 아니다. 일기예보가 틀리지 않는 한(틀리기를 바라겠지만) 비가 ‘확실히’ 오는 상황이고, 집에 찢어진 우산 밖에 없는 것도 ‘확실한’ 조건이다. 이렇게 확실한 상황을 두고서 ’이를 어쩌지…’하는 걱정은 고민이 아니다. 오히려 불확실성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바로 대책을 마련하면 될 일이다. 아직 시간이 남았고 당장 비가 오지는 않으니 얼른 가게에 가서 중요한 미팅에 어울릴 만한 우산을 사오면 되지 않겠는가? 사러 가는 게 귀찮다거나 누가 우산을 사다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아서 고민이라는 소리는 진짜 고민이 아닌 걸 두고 고민인 줄 착각하는 것이다.




3년 후 대학입시에서 내신 비중이 더 높아질 거라고 예고됐다고 하자. 내신이 약한 학생은 이러한 확실한 상황이 고민이 될 법도 하겠지만 역시나 고민할 타이밍이 아니다. 내신 강화를 위해 3년 동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계획을 세울 시간이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정부의 규제 강화로 사업의 축소가 불가피해진 상황 역시 불확실한 조건이 아니므로 엄밀히 말해 고민의 대상이 아니다. 사업 축소로 인해 발생할 이후의 불확실성에 대해서만 고민하면 되는 것이다.


고민이 아닌 걸 고민하는 두 번째 경우는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을 고민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유학을 가고 싶지만 돈이 궁핍한 상황이라고 하자. 돈이 없어서 유학 가고픈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은 충분한 걱정거리이긴 하지만 ‘돈이 없다’라는 조건은 고민의 대상이 아니다. 돈의 유무는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해서 무슨 일이든 해서 돈을 마련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스스로 벌 수도 있고 부모님께 손을 벌릴 수도 있다. 이렇게 말하면 “돈을 벌고 싶어도 제 능력으로 잘 안 돼요. 부모님도 돈이 별로 없고요. 그러니까 고민이에요.”라고 반박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본인의 능력이 없다는 것, 부모님도 돈이 충분치 않다는 것은 위에서 언급했던 ‘확실한 상황’이지 않은가? 그렇기 때문에 이 역시 고민이 아닌 것이다. 미안한 말이지만 고민하지 말고 유학을 깨끗이 포기하는 게 답이다. 


기업의 경우, 해외 이머징 마켓에 진출하려는데 현지에 능통한 인력이 없어 고민이라고 말할 때도 역시나 고민이 아니다. ‘인력 확보’는 외부 인력을 영입하든 아니면 현지 기업과 제휴하든지 해서 어떻게든 컨트롤할 수 있는 상황이니까 말이다. 그게 상당히 어렵다고? 그렇다면 역시나 확실한 조건이니 이머징 마켓에 눈 돌리지 말고 기존 시장에나 집중하면 될 일이다.




고민이 아닌 걸 고민하는 세 번째 경우는 중요도가 떨어지는 것 혹은 지엽적인 것을 가지고 ‘할까 말까’를 고민하는 것이다. 위에서 예로 들었던 상황,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에 중요한 미팅을 앞두고 있는데 우산이 없는 상황을 떠올려 보라. 이 상황에서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은 바로 그 ‘중요한 미팅’이지 제대로 된 우산이 없다는 지엽적인 것이 아니다. 중요한 미팅의 결과에 따라 어떻게 대처할지를 고민해야 할 시기에 ‘우산이 없어서 어떻게 해’라는 고민은 ‘중요한 미팅에 나가고 싶지 않아’라는 핑계거리에 불과하다. “그 일을 하고는 싶은데 만약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하지? 그래서 하고 싶지 않아.”라는 식으로 말하는 이들이 많은데, 여기에서 ‘이렇게 되면’이라는 말의 내용을 들여다 보면 진짜로 이 사람이 그 일을 하고 싶기는 한 것인지 의심이 드는 때가 잦다. 목표가 뚜렷하고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다면 그런 지엽적인 것들은 그냥 안고 가야 하지 않을까? 지엽적인 것 때문에 못하겠다는 사람은 목표 달성을 위해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고 싶지 않거나 누가 떡 하니 갖다 줬으면 좋겠다는 심보와 하나도 다를 바 없다.




정리해 보자. 지금 무언가 고민이 있다면, 불확실한 상황을 고민하고 있는지, ‘내가 컨트롤하기 힘든 것’을 고민하고 있는지, 진짜로 중요한 것을 고민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라. 만약 이 세 가지 질문에 ‘아니오’가 하나라도 있다면, 그 고민은 고민이 아니다. 깨끗이 접든지, 아니면 머리를 싸맬 시간에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게 생산적이다.


“OO에 새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생겼다는데 한번 가볼래요?”

내가 묻자 H군이 이렇게 답했다.

“좋아요. 하지만 맛없으면 어떻게 하죠? 그건 진짜로 불확실한 상황이고, 내가 컨트롤할 수도 없고, 자고로 레스토랑은 맛이 정말로 중요한 요소인데 말이에요. 이런 건 고민 맞죠?”

무엇이든 잘 배우는 H군이다.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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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월 21일에 열리는 시나리오 플래닝 실무자 과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5시간 동안 시나리오 플래닝을 학습하고 실습하면서 무엇이 진짜 고민인지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고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체득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교육 안내는 여기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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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플래닝 실무자 과정 3기 개설   

2017. 2. 13. 08:50



본 과정은 외부환경의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론인 ‘시나리오 플래닝’을 속성으로 습득하는 시간입니다. 시나리오 플래닝 방법론의 핵심을 소개하고 실습을 통해 바로 조직과 개인의 의사결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과정이 진행됩니다. 미래는 불확실성으로 가득하기에 예측은 언제나 틀립니다. 예측 대신 시나리오를 통해 여러분이 수립하는 전략의 환경 대응력을 키우고, 의사결정의 실패를 최소화하기 바랍니다.




[강의 효과]

- 기업: 딜레마적인 상황에서 최적의 의사결정안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 개인: 개인의 의사결정뿐만 아니라 타인 상담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강의 목차]

- 불확실성의 올바른 의미와 시나리오 플래닝의 필요성

- 시나리오 플래닝의 5단계 절차

- 시나리오 플래닝 사례 소개와 연습

- (조별 실습) 현재의 고민을 시나리오 플래닝에 적용하고 발표


[교육 안내]

- 일시 : 2017년 7월 21일(금) 13:30 ~ 18:30 (5시간)

- 장소 : 인퓨처컨설팅 중요한학교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88-71, 301호) 주차 지원 불가

- 모집정원: 15명

- 수강료 : 25만원 (부가세 별도)

- 입금처 : 국민은행 394401-04-027132 (예금주: 유정식(인퓨처컨설팅))

- 입금자명에 강의날짜를 붙여서 기입해 주세요.(예: 홍길동0217)


- 세금계산서를 원하시는 분은 부가세를 포함한 275,000원을 입금하신 후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theimportantschool@gmail.com )

- 7월 19일(수)까지 취소 요청시 환불 가능. 그 후나 no show의 경우 환불이 불가합니다.

- 문의처 : 중요한학교  02-733-1568


[오시는 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4번 출구ㅡ>마을버스 4번 탑승ㅡ>사러가 쇼핑센터 정류장에서 하차ㅡ>사러가 쇼핑센터 옆 베스킨 라빈스를 등지고 건너편 2시 방향에 있는 ‘현대 부동산’과 ‘띵동 부동산’ 사이 골목으로 들어오세요. 

‘연희살롱’ 간판이 보이는 건물의 3층에 인퓨처컨설팅<중요한 학교>가 있습니다. 주차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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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판매 2위에 빛나는(?) 폭스바겐이 디젤 차량의 배기가치 저감장치에 대한 소프트웨어 조작으로 미국으로부터 징벌적인 벌금을 부과 받은 사건으로 전세계 자동차 업계가 술렁거리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뿐만 아니라 같은 그룹에 속한 아우디와, 경쟁사인 BMW 등도 비슷한 조작을 벌였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련의 사태를 놓고 '잘 나가는' 독일 자동차를 견제하려는 미국의 전략이라고 보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국내에서도 연일 폭스바겐의 문제를 지적하는 언론 보도가 끊이지 않고, 엊그제는 도요타 프리우스의 기계적 문제와 애프터 서비스에 대한 무신경을 보도하는 TV 뉴스가 나올 정도로 매년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수입차 전체에 대한 시각이 곱지 않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참에 고급 세그먼트를 필두로 점점 모든 세그먼트로 확산되고 있는 수입차의 맹공을 꺾고 승기를 잡으려는 국내 자동차업체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전문가들이나 '자동차깨나 안다'는 여러 블로거들은 폭스바겐 스캔들이 130년 자동차 역사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키는 거대한 사건이 될 거라고 말합니다.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이 스캔들이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시각이나 선호를 크게 뒤바꿔 놓을 계기로 작용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젤 차량에 대한 선호가 조금 떨어질 수도 있지만 연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는 점, 환경 보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일부를 제외하고 여전히 높지 않다는 점,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로의 이동은 이번 스캔들이 아니더라도 이미 진행 중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국내로 시각을 돌린다면, 폭스바겐 차량 계약자들의 계약 포기가 속출하고는 있지만 수입차에 대한 고객 선호와 국산 메이커에 대한 반기업정서는 그와 별개라는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나름의 근거로 폭스바겐 스캔들 이후 고객들, 특히 국내 고객들의 선호가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한 예측을 내놓고 있지만, 이 시점에서 우리는 바로 그런 예측을 경계해야 합니다. 미래를 맞히려고 하기보다 미래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그 가능성들을 생각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간단히 말해, '시나리오'를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래를 예측하려 하기보다 미래의 불확실성이 무엇인지 간파해야 한다는 것이죠.


시각을 좁혀 '국내 시장에만 국한'시킨다면, 폭스바겐 스캔들 이후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크게 두 개의 변수를 갖습니다. 하나는 수입차에 대한 선호 여부이고, 다른 하나는 디젤차 선호 여부가 되겠죠. 그에 따라 다음과 같이 4개의 시나리오가 만들어집니다. 정부의 환경 기준 강화라든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국내업체의 개발 속도 등은 이미 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기에 불확실성은 낮은 변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비자들은 여전히 연비 좋은 디젤차를 선호하고 동시에 수입차를 선호(특히 독일차를)하는 1번 시나리오가 국내 자동차업체로서는 가장 원치 않는 시나리오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수입차를 선호하면서 친환경차를 선호하는 2번 시나리오가 최악의 시나리오일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기술 수준과 상용화 능력에 있어서 국내 자동차업체가 열세에 있는 것이 사실이니 말입니다. 국내에서 힘을 못쓰고 있는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하이브리드 기술을 앞세워 한때 렉서스 ES가 '강남 소나타'로 불렸던 것과 같은 옛명성을 되찾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업체에게 이 시나리오들 중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디젤차를 선호하고 국산차 선호도가 증가하는 4번 시나리오입니다. 수입차 중 상당비율(70%?)가 디젤 승용차라서 수입차=디젤차라는 인식이 형성되어 있기에 폭스바겐 스캔들로 수입차가 타격을 받고 반사이익을 국내 자동차가 받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 시나리오는 승용 디젤 엔진의 수준이 독일차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고(반론이 있겠지만 ^^) 라인업도 다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냥 좋은 시나리오라고는 보기 힘듭니다. 디젤 엔진의 수준을 높이고 라인업의 다양성을 재빨리 추구하지 못하면 그 '욕구의 빈 자리'를 해외 브랜드가 차지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위 4개의 시나리오는 향후에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하는 틀로 사용하기 바랍니다.


자동차 전문가가 아니라 이보다 더 자세한 분석을 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재야의 자동차 전문가들은 양해하기 바랍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보다(즉 맞히는 것보다) 몇 가지 가능성들을 탐색하는 시나리오적인 관점을 갖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최선의 대비라는 점을 말하고자 합니다. 위에서 밝힌 두 개의 변수 외에 이번 폭스바겐 스캔들 이후 국내 고객들의 선호라는 요소에서 발견되는 불확실성이 또 존재할 수 있겠지만(당연히 그럴 겁니다), 시나리오는 계속 바뀌면서 수정해 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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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시나리오 플래닝 전문가 과정 3기   

2015. 4. 17. 10:21



‘시나리오 플래닝’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가장 확실한 방법, 시나리오 플래닝 전문가 3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허니 버터칩’ 생산을 늘려야 할까?

품귀 현상이 벌어졌던 허니버터칩, 여러분이 해태제과 관계자였다면 "허니버터칩을 증산해야 할까?”란 고민이 가장 컸을 겁니다. “소량 생산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유지할 것인가, 아니면 모처럼 찾아온 '매출 수확'의 기회를 최대로 이용하기 위해 증산에 돌입할 것인가?” 이런 고민이 딜레마로 느껴지는 이유는 '허니버터칩의 향후 수요'를 둘러싼 불확실성 때문입니다. 이는 몇년 전에 열풍을 일으키던 '꼬꼬면'을 떠올려 보면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일이죠. 또 하나의 불확실성은 유사제품의 등장으로 제품이 진부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딜레마에 빠진다면 어떻게 의사결정하겠습니까? 매출을 예측해서 증산 여부를 결정해야 할까요? 그러다 예측이 틀리면 어떨까요? 불확실성으로 인한 딜레마 상황에서 여러분에게 필요한 의사결정 도구가 바로 ‘시나리오 플래닝’입니다.


해태제과는 결국 허니버터칩을 증산하기로 결정 내렸다고 합니다. 과연 그 결정이 옳은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다른 팀으로 옮겨 달라 팀장에게 말할까?

어제까지 팀장이었던 사람이 동등한 팀원이 되고 새 팀장이 임명됐습니다. 불행히도 새로 온 팀장은 회사에서 평판이 좋지 않아서 한직으로 밀려난 사람입니다. 그에게 타부서로 이동하고 싶다고 말하면 허락을 받을 수 있을까요? 만일 그가 날 붙잡으면 국으로 2년은 이 팀에서 썩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그래 니 맘대로 해라’하면서 순순히 날 보내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새 팀장이 어떻게 나올지 그게 참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새 팀장에게 다른 팀으로 옮기게 해 달라고 당당히 요구할까요? 거부 당하더라도 지금 말해야 할까요?


시나리오 플래닝이란?

불확실성이 증폭될 때 예측에 기반한 전략은 실패하기 마련입니다. 예측을 통해 불확실성을 이기겠다는 발상은 구태의연하고 실패하기 십상인 전략을 이끌 뿐입니다. 한때 지하철 내에서 누구나 읽던 무료신문들이 스마트폰이 등장하자 일시에 자리를 감추었습니다. 불과 2~3년 안에 벌어진 일입니다. 여러분은 이를 예측할 수 있었습니까? 


시나리오 플래닝은 예측과는 다릅니다. 불확실성에 따라 펼쳐질 수 있는 여러 개의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각각의 시나리오에 따라 대응전략을 따로따로 마련하여 불확실성으로 인한 전략의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과정이 시나리오 플래닝입니다.


‘시나리오 플래닝 전문가 과정’을 꼭 수강해야 할 분들

- 시나리오 플래닝 워크숍을 진행하는 ‘퍼실리테이터’나 ‘강사’로 활동하고 싶은 분들

- 미래 대비 역량을 제고하고자 하는 ‘중간 관리자’분들

- 조직 및 개인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싶은 분들


과거 수강생들의 리뷰


- "보석 같은 시간이었다!"

- "나 혼자만 교육을 받을 게 아니고 회사 임원들과 관리자들이 꼭 들어야 하는 과정이다."

- "저희 회사 직원에게 추천했는데 아주 만족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2기에도 다른 직원을 보낼 생각이예요."


1기에 참여하셨던 분들


1기 워크숍 진행 모습



‘시나리오 플래닝 전문가 과정’ 3기 모집 안내

- 일시 : 2015년 10월 3일(토) 09:00 ~ 10월 4일(일) 18:00  (1박 2일 합숙)

- 장소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 http://www.courtyardseoul.com )

- 퍼실리테이터 : 인퓨처컨설팅 유정식 대표


- 수강 신청 방법 : 다음의 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
    
   https://40.typeform.com/to/MAyJYf

- 수강료 : 140만원 (교재 및 책자, 식비, 숙박비, 부가세 포함)

- 한 회사에서 2명 이상 등록시 1인당 11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할인


- 입금계좌

  개인일 경우: 국민은행 816-24-0206-031 (예금주: 유정식)
  법인일 경우: 국민은행 394401-04-027132 (예금주: 유정식(인퓨처컨설팅))

- 세금계산서 발급이 가능합니다(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이메일로 보내 주세요).

- 문의처 : 02-733-1568



수료자에게 드리는 특전

본 과정을 수료하신 ‘시나리오 플래너(Scenario Planner)’들께는 다음의 특전을 드립니다.


- 사내외에서 시나리오 플래닝을 강의하고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합니다.

- 강의 및 워크숍 진행에 따른 로열티는 부과하지 않습니다.

- 강의 및 워크숍 진행에 필요한 자료를 소프트 카피로 제공합니다.

- 매년 보수 교육을 통해 최신 자료와 사례를 공유해 드립니다.
   (단, 보수 교육을 참여해야 시나리오 플래닝 전문가 자격이 유지됩니다.)


교육 시간표


첨부한 '안내문' 파일을 참조하세요.




아래의 안내문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상세한 교육 시간표를 볼 수 있습니다.

http://cfs.tistory.com/custom/blog/16/169728/skin/images/Brochure_ScenarioPlanner3.pdf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면 02-733-1568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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