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 를 개봉하다   

2011. 5. 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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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갤럭시 S2를 받았습니다.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은 매장에서 만져보기만 했지 이렇게 사용해 본 적은 처음입니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 좀 헤매고 신경이 곤두서기도 했지만, 사용하다 보니 금세 적응이 됩니다. 공식적인 리뷰와 사용기는 나중에 쓰기로 하고 일단 사진 몇 장과 함께 개봉기만 먼저 올려 봅니다.


검은 박스를 여니 큼지막한 갤럭시 S2가 떡~하니 누워 있더군요. "네가 갤럭시 S2구나!"



보호필름을 벗기고 전원을 켰습니다. 전자기기는 켤 줄만 알면 사용법의 거의 전부를 아는 것이라는 말이 있죠? 갤럭시 S2는 전원 버튼은 오른쪽 측면에 있습니다. AMOLED의 강렬하고 선명한 화면이 인상적입니다.



이것저것 사용해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일단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다운 받았죠. 기본 중의 기본인 SNS이니까요. ^^



예전에 SKT에서 선물로 받은 휴대폰 줄을 달아 봤습니다. 휴대폰 줄을 달려면 폰 뒷면의 캡을 열어야 합니다. 부서질까 조심조심하며 열었습니다.



재미삼아 DMB를 켜봤습니다. 갤럭시 S2에는 거치대 겸용의 충전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편하게 TV를 감상할 수 있죠.



거치대에 올려놓은 모습을 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거치대 위에 세워놓고 보니 책상이 스마트하게(?) 보입니다. 앞으로 갤럭시 S2를 어떻게 사용하면 잘 사용했다는 소리를 들을까요? 갤럭시 S2를 스마트하게 쓰는 법을 좀 궁리해야겠습니다.

이상, 간단하고 매우 짧은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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