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춘(賞春) with iPhone   

2010. 4. 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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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공원에서 산책을 즐겼습니다. 약간 바람이 쌀쌀한 듯 했으나 햇살이 좋아서 양달에 앉아 있으면 약간 더울 정도였지요. 가볍게 걸으면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예전엔 DSLR을 들고 다니며 풍경을 찍곤 했는데, 이제 똑딱이조차 귀찮아 아이폰만 달랑 들고 다닙니다. 아이폰이 좋은 화질을 만들어주진 못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사진찍기 연습을 위해선 좋은 도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쨋든 여러분도 오늘 즐거운 일요일을 보내셨는지요? 못 찍은 사진 여섯 컷을 보여 드립니다. ^^;

젊은 연인들의 사진 찍기. 그 시절이 부럽습니다.


나무 계단과 사람들


내일이면 꽃망울을 터뜨릴 것 같은 목련꽃


이제 개나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앉아 쉬기 좋은 벤치


푸른 하늘과 노란 개나리의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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