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마음이 착해지는 계절   

2008. 4. 21. 22:50
반응형

집 앞에 있는 올림픽공원에서 오랫만에 사진을 찍어 봤다.

어슬렁거리면서 공원을 거닐다가 마음에 드는 풍경이 나오면 찰깍! 또 찰깍, 마구 막샷을 날렸다

완연한 봄의 기운을 마음껏 느끼며 사진을 찍는 맛이란... 풍류가 따로 없는 좋은 계절이다.

여행이 뭐 별 것인가? 집 근처에 깃든 봄을 온몸으로 느끼는 게 여행이지.

봄은 마음이 착해지는 계절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